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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도 나오는 김건희 디올백 수수대한민국은 지금 2024. 1. 27. 17:12
팩트. 김건희는 디올백을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가 디올백을 받았다. 처음에는 받은 것 자체를 부인하거나 무시했지만 공개된 사진과 여러 증거들이 공개되자 대통령실이나 여당인 국민의힘은 불법촬영이라는 황당한 포인트로 화제를 전환하려 하고 있다. 국민을 소위 개돼지로 취급하는 황당한 처사가 아닐 수 없다. 사실상 팩트. 대한민국 언론은 죽었다 김건희 씨의 명품백(디올백) 수수가 영상과 사진이 확산됨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언론들은 대다수 침묵하거나 사안의 엄중함에 대한 비판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 어떻게든 이 상황을 넘겨보기 바쁜 여당, 대통령실과 같은 입장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핵심 쟁점에서 벗어난 불법촬영이라는 식의 말들을 하는 이들을 기사에 옮기기 바쁜 모양새였다. 그래서일까? 팩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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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사과가 대수냐...대한민국은 지금 2024. 1. 23. 13:30
국민들은 다 봤다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김건희는 명품백, 디올백을 받았다. 사진은 아마 몇 천만 명이 봤을 거다. 명백한 수사대상이다. 그런데 사과로 퉁치려 하고 있고, 웃긴 건 그 사과도 못 하겠다고 하고 있는 것이다. 2024년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코미디다. 물가는 역대급으로 치솟고 있다. 국민들의 삶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무너지고 있다. 그런데 그렇게 세금을 펑펑 써대며 대외 활동, 해외 순방을 즐기던 김건희는 요즘 보이질 않는다. 역대급 간신배들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소위 친윤세력과 극우 유튜버들은 사과마저도 필요 없다고 한다. 물론, 국민들은 사과를 바라는 게 아니다. 주가조작을 포함한 모든 사안에 대한 엄정한 수사다. 지난 대선 윤석열 후보가 내세웠던 것이 상식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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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를 확인해 준 대통령실...명품백 받았다 (feat.김건희)대한민국은 지금 2024. 1. 20. 11:01
대통령실도 인정했다 김건희 씨가 디올 명품백을 받은 건에 대해서 함구하던 대통령실이 드디어 입을 열었다. 그런데 그 방식이 국민들을 희롱하고 있다. '받기는 받았는데 쓰지 않고 있다.'라는 것이다. 기가 찰뿐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정부는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 게 아니면 어떻게 이런 언론 플레이를 할 생각을 하는 것일까? 처음에는 받았다 안 받았다 자체를 언급하지 않으면서 뭉개려고 했다. 최근 국민의힘 인사들에게서도 문제제기가 잇따르자 도저히 못 버티겠나 보다. 그리고 무슨 정치적 이용이니 불법촬영이니 헛소리를 해대고 있다. 국민 우롱이다. 사안의 핵심은 김건희 씨가 디올 명품백을 받았냐 안 받았냐다. 분명히 받았음을 대통령실도 확인했다. 석고대죄도 모자랄 판에 그 어느 독재정권에서도 볼 수 없었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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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의 국회의원 정수 축소 공약...국민에게 득일까? 독일까?대한민국은 지금 2024. 1. 17. 12:08
단도직입. 대한민국 국회의원은 모자라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국회의원 정수 축소를 공약했다. 총선, 선거철이다. 왜 이 말이 안 나오나 했다. 정치에 대한 불만이 큰 대한민국 사람들이 혹할 수 있는 공약이다. 하지만, 틀렸다. 명백히. 국회의원들이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서 문제인 것이지, 우리나라 국회의원 수는 비슷한 인구의 선진국들 대비 적다. 아래 통계자료를 보자. 우리나라는 의원 1인당 인구수가 과도하게 많다. 이 말은 한 명의 국회의원이 대변해야 할 국민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그러니 국회의원이 국민 개개인의 이익을 대변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 의원수가 많아지면, 그만큼 다양한 목소리가 나올 수 있다. 신경써야할 국민의 수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도 적은 국회의원 수를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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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거짓말...김건희는 수익을 냈다 (feat.주가조작)대한민국은 지금 2024. 1. 14. 14:39
손해만 봤다더니 23억 원을 벌었다 지난 11일 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김건희와 윤석열의 장모 최은순은 도이치모터스 주식거래로 23억 원을 벌었다. 그런데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는 2021년 12월 14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자신의 부인 김건희가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로 수천만 원의 손해를 봤다고 했다. 그 당시 말이 거짓말이었음이 밝혀진 것이다. 그런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련 자들은 대부분 수사를 받았지만, 김건희는 수사를 받지 않고 있다. 그리고, 김건희 특검법을 윤석열은 거부했다. 가족과 관련된 특검법을 거부한 최초의 대통령이라는 말이 나온다. 뉴스타파의 보도에 따르면 검찰도 김건희 모녀가 수익을 낸 사실을 인정했다. 한 나라의 대선 후보가 거짓말을 하고, 밝혀졌음에도 검찰의 수사 소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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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이 피를 봐야 아는가...이재명 암살 미수 그 심각했던 증거대한민국은 지금 2024. 1. 13. 16:24
피도 가짜라는 사람들... 야당 대표가 암살당할 뻔한 최악의 정치 테러이자, 암살 미수 사건이 일어났다. (나는 습격범이라는 표현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런데, 극우 유튜버들을 중심으로 어처구니없는 가짜뉴스를 퍼트리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범행에 사용된 도구가 '종이'였다는 둥, 가벼운 '열상'이었다는 둥. 인간으로서 도저히 용서하기 힘든 짓들을 벌이고 있다. 최근 주요 언론에서는 경찰의 조사결과 발표 시 제시된 피 묻은 셔츠 사진을 특정한 색상 조정으로 흑백이나 다른 색으로 보도하고 있다.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해할 만한 것인데, 이마저도 가짜뉴스의 소스로 퍼트리고, 악성 댓글을 다는 이들이 나타나고 있다. 두고 볼 수 없언 차에, 암살 미수 사건 당시 함께 있었던 민주당 정청래 최고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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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매체를 장기 구독했던 이재명 살인 미수범대한민국은 지금 2024. 1. 12. 12:37
극우 미디어는 정신을 파괴한다...그리고 지난 11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암살 미수범(습격범)은 월간 조선을 장기 구독한 것으로 드러났다. 월간조선은 조선일보보다 강경한 극우 성향을 보이는 잡지다. 그 잡지를 최소 32년 이상 구독했다고 한다. 이 보도가 중요한 이유는 가스라이팅이다. 극단적인 생각을 독자에게 주입하고, 결국 암살 미수까지 이르게 한 것은 아닐까? 세뇌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이런 사례가 처음 있는 것도 아니다. 아들 학폭 문제로 이슈가 되었던 정순신의 아들도 본인이 작성한 SNS 글에서 조선일보를 10년 가까이 봤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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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공개한 이재명 습격범이 개조한 칼대한민국은 지금 2024. 1. 11. 07:32
해외 언론은 습격범의 신상을 공개했다 습격범이라는 말도 해괴하다. 그런데 경찰은 신상공개도 당적공개도 불가하다고 한다. 이재명 습격범, 정확히는 암살 미수범은, 태극기 모독 집회에 참여했다고 한다. 그런데 중간중간 흘러나오던 기사도 더 이상 없다. 그냥 덮는 느낌이다. 그런데 어제 뉴욕타임스는 이재명 습격범의 신상을 공개했다. 해외에서는 정치 테러범과 관련된 정보는 완전 공개가 일반적이라고 한다. 김구 암살 이후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심각했던 암살 미수 사건에 대한 정보가 이렇게 턱없이 부족할 수 있나? 관련 기사를 아래 링크로 모아봤다. 가짜뉴스 퍼트리던 유튜브채널들... 하지만 습격범은 진짜 칼을 심각하게 변형 그리고 일부 유튜브채널에서 종이라는 말도 안 되는 가짜뉴스를 퍼트렸다. 하지만 지난 10일..